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2 흑표/파워팩 논란 (문단 편집) == 2차 양산 재개 - 혼종 파워팩 == 2017년 9월 7일자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9511|최근 소식]]에 따르면 국산 엔진에 MTU에서 입증된 랭크 변속기를 결합하여 '''2019년'''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한다. 약 1년 반 동안 이 랭크 결합 파워팩도 성능평가를 거쳐야 하기 때문인데, 일전부터 논란이 되던 파워팩 가속력 문제는 S&T의 변속기가 크게 토크를 깎아먹던 게 원인이었던고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MTU 직도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상황이 풀리긴 했다. 이후 9월 19일자 후속보도로 [[http://naver.me/5RyX3It3|확인사살.]] 2017년 9월 18일로 채널 A 단독보도로 국방부가 파워팩 완전 국산화를 포기한 것이 확정되었다. 위에서 서술한 대로 국산 엔진에 독일제 변속기를 단 혼종(?)파워팩으로 생산될 예정.[[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9&aid=0000137931&viewType=pc|#]] 최근 소식에 의하면 방사청에서 외산변속기와 국산엔진 구성 방안에 대한 기술입증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http://m.news1.kr/articles/?3122882|#]] 2017년 11월 29일 방사청은 S&T중공업이 한번 더 내구도 테스트를 받을 기회를 주되 여전히 거부하거나 내구도 기준에 못 맞출 경우’ 두산 엔진과 독일 렝크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팩을 K-2전차에 장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S&T중공업 고위임원은 방추위의 결정에 대해 “현재 규격으로는 내구도 검사를 받기는 무리”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의 김학용 의원은 “국산, 독일제 모두 결함이 있다고 하면 국산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는 말을 했으며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사소한 결함 운운하며 진화적 개발론이라는 말을 했다.[[http://v.media.daum.net/v/20171014101504527|#]][* 극도로 무책임한 발언인 게, 이로 인해 유사시에 전력손실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걱정 따위는 없다. [[김종대(1966)|이 의원]]의 비판 항목을 보면 이런 무책임한 발언은 예사다.] 하지만 S&T중공업에서 내구도 검사를 거부하면서, 외산변속기와 국산엔진의 결합으로 결정났다. 2019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http://v.media.daum.net/v/20180207183736852?f=m&rcmd=rn|#]] 이에 대해 S&T중공업은 "실현 불가능한 국방규격 기준 때문"이라며 반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65648|#]] 다른 한편으로, 2018년 1월 30일 터키에 수출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에서 설명하기로 터키 입장에서는 7,110km 내구성능이 보장된 국산 엔진과 국산 변속기를 장착한 파워팩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08206|#]] 그러나, 2018년 5월 2일 결국 독일이 터키에 파워팩 기술을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터키에 합작공장을 짓기로 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78692|출처]] 2019년 2월 11일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조합한 '혼합 파워팩'을 탑재한 [[https://news.v.daum.net/v/20190212044328308?f=m|K-2 전차의 3,200㎞ 주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저온 시험만 남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후 2019년 2월 20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070955|저온시험도 통과했다.]] 차후 국산 변속기의 성능이 조속히 보완되면 3차 양산분에는 온전한 국산 파워팩을 탑재할 예정. 2019년 5월 변속기를 제외한 냉각장치와 엔진을 국산화 하여 혼합 시킨 파워팩을 장착한 2차 양산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909911|K-2 흑표 전차가 출고]]되었으며 2019년 9월 9일 성공적인 2차양산 출고를 기념해 현대로템에서 기념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fH2GLMnCZMI|#]] 2019년 6월 19일에 발굴된 [[http://m.dcinside.com/board/war/793941|변속기 결함 개선연구에 대한 보고서]](링크 삭제됨)에 따르면, '''변속기의 진동으로 구동축 베어링이 통째로 깨져나가는''' 미칠듯한 결함이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을 못 잡아서 그간 그렇게 온갖 마찰이 발생했던 것. 7차까지 어떻게든 개선해보라고 방사청에서는 기다려줬으나 결국 [[GG|S&T가 판을 엎으면서]] 독일 렝크제 변속기가 도입되게 된 것이다. 2019년 7월경 드디어 몇 년씩 잡아먹던 사업지연 결함의 주범이 밝혀졌는데, '''[[https://news.v.daum.net/v/20190718185102062|볼트 끼워맞춤에서 위아래구멍 얼라인을 안 맞춰서 틀어진 상태로 체결된 것이 화근이었다.]]''' 설계제도 쪽 공업교육에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가르치는 '''공차'''를 못 맞췄다는 소리다. 당연히 패스너가 제대로 박히질 않으니 응력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고, 부러지면서 쇠파편은 물론이요 위에서도 서술된 구동축 파손에 베어링 파열로 이어져나갔을 것이다. 예상 밖인 동시에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결함. 위쪽 문단에서 볼트(패스너) 문제가 아니라 설계문제라고 지적한 글이 예언마냥 들어맞은 꼴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일개 공학도도 안 할 설계오류를 터뜨려놓고는 몇 년 동안 찾아내지도 못했으면서 방사청을 탓하며 하청 중소 방위산업체에는 피해보상 내지 급여를 한 푼도 내어주지 않은 S&T중공업의 행태는 파렴치하다고밖엔 설명할 수 없다.''' 그래도 그나마 위안삼을 점은, 이제 결함원인을 찾아냈으니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3차양산품에서 국산 변속기가 들어가는 것을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